시골향기 가득한 가족단위 시골체험 힐링여행지인 곰마을농장 펜션형 민박집으로 초대합니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비율이 4명 중 1명으로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에서 잠시나마 눈을 뗄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곰마을농장은 꾸며지지 않은 강원도 시골과 복숭아과수원의 풍경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체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만든 곳입니다.
술마시기 등 음주가무가 목적인 대학생 등의 숙박을 정중히 거부하여 조용한 가족단위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였고 숙박 시작 후 지금까지 소란스러운 일이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과의 여행은 둘러보기 보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휴식을 위한 목적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름 여행은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지치는 계절이라 특히 더합니다.
복숭아과수원 안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은 강원도에서 유일한 곳이며 특별한 곳이라 자부하며 과수원안에서 복숭아를 직접 따볼수 있는 곳도 몇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숙박을 하시는 분들은 미숙박 손님보다 저렴하게 체험이 가능하도록 차별화하였습니다.
속초나 강릉엔 이곳 법수치계곡과 같이 바다와 가까운 계곡이 없고 강원도에서 몇 안되는 청정 계곡입니다.
깊은 계곡 자락은 더 시원하고 공기가 좋을 수는 있지만 매년 되풀이 되는 급류와 산사태에 위험하며
깊이 들어 갈수록 바다와 멀어지는건 당연합니다.
홍수 나서 계곡에 갈 수 없다고 비싼방 예약한거 급하게 취소하면 해줄지도 의문입니다.
이곳은 넓은 들판에 있는 복숭아농장이므로 여름마다 항상 문제가 되는 산사태 및 급류에 고립될 염려도 없는 곳입니다.
주변 냇가는 동해안 계곡 중에 민물고기, 다슬기잡기 등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입니다.
또한 상류에 큰 댐이 없어서 물을 방류하여 갑자기 물이 늘어날 일도 없는 곳입니다.
냇가 물놀이가 지겨우시면 바로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가셔서 조개를 잡으셔도 충분한 시간이 되는 곳입니다.
시골이라도 동해안의 유명여행지가 승용차로 10~20분 거리에 있으니 보다 빠르고 유익한 여행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30여년 전부터 복숭아로 유명해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용천리(곰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쪽으로 설악산 대청봉이 멀리 보이는 곳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태백산맥 설악산 줄기가 보이는 곳이므로 청정 강원도의 맑은 환경을 가진 곳이라 자부합니다.
농장은 양양읍에서 3km 정도의 거리에 있고 여름휴가지 및 강원도계곡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어성전 및 법수치계곡으로 들어가는 시작 마을이며 설악산, 대포항, 주문진항, 낙산해수욕장, 하조대, 오산해수욕장, 오색약수 등이 승용차로 10~20분 거리에 있어 동해안 명소를 1~2일에 둘러볼 수 있는곳에 위치한 산, 바다, 계곡, 명소가 가까운 복숭아농장 민박집입니다.
시골에서만 계시는 것이 갑갑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오고 가시는 길에 주변 여행지 방문 계획을 잡으시면 아이들에게 더 즐거운 체험 여행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냇가에서의 물고기잡기 체험 등은 2시간 정도 즐기시길 추천해드리며 농장 주변 체험은 별도의 소요 시간 없이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즐기시면됩니다.
농장 주변의 양양의 남대천 계곡은 동해안에서 몇 안되는 바다와 가까운 물 맑은 계곡입니다.
낮에는 바다의 향기를 품은 시원한 바다 바람이, 밤에는 울창한 숲의 향기를 품은 태백산맥 계곡 바람이 더위를 식혀줍니다.
농장에서는 과수원에 원룸형별채 및 본가 2층에 펜션형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박집 주변 200M 거리에 있는 남대천은 냇가는 근원지가 오대산 자락이며 50KM가 된다고 알려지고 상류에 큰 댐 및 공장이 없어 물이 맑기로 유명합니다.
30센티~2미터 깊이 냇가에서의 물놀이, 민물고기잡기, 다슬기잡기 및 가까운 해수욕장, 설악산 등을 하루에 즐길 수 있어 조용한 분위기를 찾으시는 가족여행지로 추천하며, 메기, 은어, 피래미, 꺽지, 산천어 등의 민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족대와 비닐어포기(어항), 다슬기를 잡는데 필요한 수경을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어항 놓는데 필요한 떡밥은 양양 관동낚시로 가셔서 곰마을농장민박에서 오셨다고 하시면서 구입하시면됩니다.
물이 맑은 곳에서 잡은 피래미, 꺽지, 은어 등은 매운탕이나 구워서 드실 수 있고, 직접 채집한 다슬기도 해장국 등을 만들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민박 단지가 아닌 복숭아과수원 가운데 위치한 강원도 동해안에서 유일한 펜션,민박집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술마시기 , 밤 꼬박새기 등이 목적인 대학생 분들은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모든 방에 에어콘, 냉장고, 가스레인지, 밥솥, 온수시설 등이 준비되어 있는 취사가 가능한 원룸형 민박집입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베큐장에 그릴도 준비되어 있으니 고기와 석쇠 그리고 숯불 몇개 사오시면 좋을 듯 싶은데요.
바비큐 재료 등의 구입은 농장에서 승용차 5분 거리인 양양읍 하나로마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만 화려하게 꾸며놓고 예약을 우선 받아 돈받고 재료를 아껴가며 바비큐 준비를 해드리는 펜션과
달리 농장에서는 바비큐장 테이블 및 그릴을 무료로 대여해드리므로 손님들께서는 숯과 석쇠를 준비해오셔서 엄마는 상추따기, 아아들에게 고추를 직접 따는 등의 준비를 하고 아빠가 숯불에 불을 붙이면 즐거운 저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숯만으로는 불이 잘 안붙을 수 있으므로 번개탄 2개도 같이 사오시면 되며, 번개탄 2~3장만으로도 3~4인분 바비큐는 가능하기도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직접 불을 붙여보시면 첨 해보시는거라도 능숙하게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농장에서 자라는 신선한 무농약, 유기농 야채(상추,감자,고추,파)를 드실만큼 무료로 직접 채취하여 드실 수도 있고 복숭아를 과수원에서 직접 저렴하게 구입하시거나 아이들이 직접 따볼 수 있는 체험도 있으니, 홈페이지만 화려한 비싼방 구해 서비스에 실망하하여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 것 보다 경제적이고 알찬 휴가를 보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홈페이지 휘~ 휘~ 둘러보시고 아이들에게 좋겠다 싶으면 예약안내 메뉴를 참고 하신 후 실시간예약 클릭으로 망설임은 기쁨으로 바뀌고, 아이들이 냇가에서 물놀이하고 민물고기, 다슬기 잡기 체험을 하며 기뻐 하는 모습, 호미를 들고 감자를 캐는 모습, 싱싱한 고추와 상추를 따는 모습, 수염이 갈색으로 변해 가는 옥수수를 따는 모습, 복숭아과수원에서 직접 딴 빨간 복숭아를 들고 신기해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상상되실거에요.
이번 여행에는 시골향기가 가득한 가족여행지인 곰마을농장에 오셔서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과 최대의 즐거움이 있는 추억을 만드시고 힐링하세요.
숙박 예약은 홈페이지 예약안내->실시간예약 메뉴에서 회원가입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